포장을 왜 하시죠?...라고 질문을 던진다면

그걸 몰라서 물으시요...라고 답을 하시겠지요.

그럼 이왕 하시려면 잘 하시면 안되나요?...라고 또 질문을 던지면...

돈만 있으면 잘 할수 있는데..

안그래도 포장비가 비싸서 걱정인데...

굳이 많이 투자를 할 필요가 있나요?  라는 반문이  들어오지요...

포장을 하는 이유는

1)  내용물을 보호하기 위해서..

2) 운반 등 취급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3) 이왕이면 이쁘게 해서 많이 팔리게 하기 위해서...

4) 내가 농사지는 제품의 특징(친환경, 기능성) 등을 잘 알리기 위하여..

5) 소비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지구환경파괴를 덜 하는 (친환경적인) 포장재를 사용하여야 되겠지요..

소비자가 맨 처음 농산물과 접하는 것이 포장입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 라는 속담이 있지요.

포장은 바로 "말없는 세일즈맨" 이기 때문입니다.

마케팅을 위한 필수품이지요..

이왕 포장비로 투자를 할거라면...

단순한 포장이 아니라 마케팅 개념을 도입시킨 포장을 만드셨으면 합니다.

다시말하자면..

생산자가 포장작업하기 편리한 것이 아니고..

소비자가 사서 운반, 보관, 조리 등을 하는데 편리하도록 소비자를 배려한 포장설계가 필요하답니다.

또한 경쟁 제품과 차별화를 할 수 있는 디자인이 필요하고요...

포장비에 100원을 더 투자하여 제품가격을 200원 더 받으면 누구가 더 이득을 볼까요?

생산자, 즉 여러분이 더 이득이 되겠지요...

만약  제품가를 1000원을 더 받으신다면 한번 해 볼만한  일이 아닐까요...

공감을 하신다면 전문가에게 연락을 주세요

010-4906-4688  김수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