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기스 파우치 재질 중에서 안전성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안전성이란?

신선도 개념이 아니고 아니라 몸에 해롭느냐?의 문제입니다.

안전성의 기준은

포장재(식품과 접촉되는 면의 재질)에서 중금속 물질이 얼마나 많이 용출되는 지를 실험하여 그 결과값이 허용 기준치 이내이면 안전하다고 판정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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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2중지(투명한 포장재)와 3중지(투명포장재 사이에 AL호일이 들어간 재질) 또는 4중지(3중지에 Ny재질이 들어간것) 재질 중에서 어느 것이 가장 우리몸에 안전할까요?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똑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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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기스 재질은

2중지-PET/내열CPP(내열CLP)

3중지-PET/AL/내열CPP(내열CLP)

4중지-PET/Ny/AL/내열CPP(내열CLP) 이렇게 재질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식품과 맞닿는 부분의 재질은 몇 중지와 상관없이 "내열CPP(내열CLP)" 로 똑 같기 때문입니다.

식품과 접촉면의 재질(맨 안쪽 재질)이 똑 같은데

어느것이 더 안전하다고 이야기 하는 것은 잘 못된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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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위생적인 부분에서 안전성이란?

몇 중지?에 상관없이 똑 같이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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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내열CPP(내열CLP) 재질이란?

내열CPP-"내열성이 있는 폴리프로필렌", 내열CLP-"내열성이 있는 폴리에틸렌"

이란 재질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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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유통기한에 대한 문제로 이야기 한다면

은박지가 들어간 것이 빛 차단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좀 더 유통기한 연장에 유리하다고 할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