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여파로 마트에 가지 않고 인터넷 구매고객이 증가하여 관련 매출이 엄청 증가하였다네요^^

수박도 인터넷으로 구입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답니다.

내가 보낸 수박이 택배배송 과정에서 몇 번 충격을 받을까요?

김수일포장개발연구소에서  1,650만원짜리 진동-충격-낙하 측정기를 활용하여

측정한 결과 최소 17번~27번까지 엄청난 충격을 받으면서 배송이 되고 있었습니다. 

우체국, 한진, 현대 할 것 없이 비슷했습니다.

아침부터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수박택배 포장을 검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험천만한 수박택배 포장이 참 많네요 ㅠㅠㅠ

골판지 받침도 없는 택배포장?, 받침을 상-하에 사용하였다고 안심하는 택배포장?

그물망 한장 딸랑 깔아놓고 안심하는 택배포장?, 스티로폼 상자에 포장된 택배포장?

수박전용 스티로폼 상자를 개발하여 아이스팩까지 투입한 냉장 수박택배포장?

상상을 초월한... 포장비용을 무시한... 수박택배 포장이 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가 있었습니다.

수박은 다른과일에 비해 무겁고 외부충격에 깨어지기가 쉬워 완충포장설계가 어렵답니다.

겉보기에는 멀쩡하다고 하더라도 속 골병이 들면 수박을 먹을 수가 없기 때문이지요^^

완충효과가 우수하려면 수박에 외부충격이 가해지더라도

직접 수박이 충격을 받지 않도록 완충포장을 실시하여야 합니다.

현재 사용중인 완충포장재(뽁뽁이, 그물망, 스티로폼)로 완충포장을 하셨지만

수박 중량과 택배배송 과정을 감안할때는 역부족 입니다.

그래서 수박이 유통중에 파손이 발생하는 것이랍니다.

수박택배포장으로 가장적합한 방법은

에어백을 활용한 수박택배 포장이 현재기술로서는 최상의 방법이기에 강추 드립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라고 김수일포장개발연구소에서 개발한 포장방법을 공개합니다.

아래 사진을 참고하셔서 수박택배 포장을 개선해 보세요

수박의 크기와 중량에 따라 에어셀의 직경과 포장재 재질을 선택하면 됩니다.

포장재 구입관련 문의는 김수일포장개발연구소로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