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만 팔아서 될 일은 아닌데..."
"남들은 가공식품을 만들어 잘 도 팔더만..."
"나도 가공식품을 만들어 팔아야지.."라고 생각을 하고서는
가공식품 개발에 착수를 한답니다.
개발의 진도는 일사천리....
끝이 보인다 싶었는데...
ㅎ ㅓ ㄱ ㅓ ㄱ..ㅋㅋㅋ
"포장을 해야 하는데"
어디서부터 무엇을 해야할지?
디자인도 해야되고..포장재도 제작해야 되고
"무슨놈의 포장재는 왜 이리도 많이 제작을 해야 된데요?"
"나는 쬐끔만 있으면 되는데..."
" 5년 사용해도 될 만한 수량을 만들어야 된다고 하니..."
하지만 포장은 개발이 되어야 한답니다.
포장을 개발해야 되는 이유 입니다.
l 포장은 소비자와의 첫 만남-마지막 이별이기 때문
l 소비자는 제품을 눈으로 구입하고 맛으로 평가하기 때문
l 소비자에게 제품과 함께 브랜드를 팔아야 하기 때문
l 내용물보다는 포장의 차별화가 쉽고 효과가 빠르기 때문
l 소비자는 소포장과 편리성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
l 포장재 비용을 500원 더 들여 1,000원 더 받을 수 있기 때문...
자료작성: 김수일포장개발연구소
